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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투고 기사입력 : 2014/07/17
(투고)자동차 등화, 점검으로 안전운전 담보받자
거창경찰서 경무과 경사 홍선귀

소나기, 집중호우 등 변화무쌍한 날씨가 특히 많은 여름.

 

여름엔 가족들과 함께 여행 할 수 있는 시간이 많다.

 

즐거운 여행에서 앞서 자동차의 점검은 필수.

 

운전자들은 장거리 운전에 앞서 타이어나 엔진오일 등은 많은 홍보로 인해 쉬 점검을 하는 듯하지만 자동차의 등화는 어떤가?

등화를 켜기 위해서는 운전자가 실내에 있기 때문에 등화가 제대로 점등되는지 점검하기가 쉽지 않아 운전자도 모르게 등화가 끄진 자동차를 운전하는 경우도 있다.

 

자동차의 등화는 어두운 밤길을 밝혀주고 자동차의 위치와 상태를 표시해주는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점검은 안전운전에 있어서 필수다.

 

자동차에는 다양한 명칭과 용도로 사용되는 등화가 생각보다 많다.

 

전조등, 방향지시등, 차폭등, 미등, 안개등, 실내등, 정지등, 번호식별등...

 

각 등화가 정상 작동되어야 안전운전을 담보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들은 등화점등조작불이행이라는 말을 아는가?

등화점등조작불이행이란 해가 진 후부터 해가 뜨기 전까지, 안개가 끼거나 비 또는 눈이 올 때, 터널 안을 운행 할 때 등화를 점등하지 않은 도로교통법 제37조(차의 등화)를 위반한 운전자에게 주어지는 통고처분(범칙금1~2만원)이다.

 

그러면 자동차의 등화는 도로교통법에서 말하는 경우에만 켜야 할까?

요즘은 주간에 고속도로에서 안전운전을 위해 전조등을 켜고 자동차를 운행하는 것을 장려하는 경우가 많은 데 이 점을 감안하면 필요시 타인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상황이면 안전을 위해 필요한도 내에서 점등해도 되지 않을까?

 

자동차의 등화는 좌우 대칭으로 점등된다.

 

그러면 자동차의 등화는 왜 좌우 대칭일까?

자동차는 종류와 크기가 다양하다.

 

다양한 자동차를 여러 악조건 속에서 크기와 길이, 높이를 가늠 할 수 있게하는 것은 등화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좌우가 대칭이지 않으면 캄캄한 밤!

 

한쪽 전조등만 켜고 달려오는 것은 오토바이일까?

 

한쪽 전조등이 꺼진 자동차일까?

자동차 등화 점검으로 안전운전 담보받자.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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