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기사
검색
2024-5-19(일) 전체기사  | 사회 | 정치·의회 | 경제 | 교육 | 문화예술 | 레저스포츠 | 자치행정 | 건강·생활 | 사람들 | 동영상·포토뉴스 | 칼럼 | 투고 |
로그인
로그인  |  회원가입
발행인 인사말
뉴스 카테고리
인물·동정
알림방
광고
고시·공고
쉼터
타로카드
띠별운세
오늘의일진
꿈해몽
무료운세
생활 검색
거창날씨
네이버지도검색
신주소검색
사이트 링크
거창군청
거창경찰서
거창교육청
거창세무서
거창우체국
후원하기
농협
3511322668903
거창인터넷뉴스원


여러분의 후원이
거창인터넷뉴스원
에 큰 힘이 됩니다.
    
뉴스 > 인물·동정 기사입력 : 2014/07/20
거창출신 정종욱 前 중국대사, 통일준비위원회 부위원장 임명

거창출신 정종욱(74) 前 중국주재 한국대사가 통일준비위원회 민간인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청와대가 지난 15일 발표한 통일준비위원회는 체계적인 한반도 평화통일 준비를 위한 대통령 직속기구로, 박근혜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부위원장은 류길재 통일부장관, 민간인 부위원장은 정종욱 씨가 각각 임명됐다.

 

 

분야별 인적구성은 국회의원 2명, 정부위원 11명, 국책연구기관장 6명, 민간인 30명 등 총 50명으로 돼 있다.

 

 

한편, 민간인 부위원장으로 임명된 정종욱 씨는 거창군 위천면 강천리 강동마을 출신으로, 어린 시절 위천초등학교를 다니다 부산으로 이사 후 부산고교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예일대에서 중국정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대사를 지낸 그는 최고의 중국통으로 알려져 있으며, 서울대 외교학과 교수, 김영삼 정부에서 외교안보 수석비서관, 국가안보자문단 외교분과 자문위원 등을 역임 후 현재는 인천대학교 석좌교수와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 원장을 맡고 있다.

 

 

특히, 정 부위원장은 김영삼 정부 시절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으로서 1994년 북한 1차 핵위기를 한-미 공조를 통해 원만히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중국대사를 지내며 1997년 황장엽 망명 사건을 필리핀을 통한 한국 인도까지 지휘하며 외교적 능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고향인 거창군 위천면 강동마을에 종부와 종손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후원계좌 : 농협 3511322668903 거창인터넷뉴스원
 

(명칭)인터넷신문/(등록번호)경남 아00210/(등록연월일)2013. 1. 17/
(제호)거창인터넷뉴스원 / (발행.편집인)우영흠/(전화)055-945-5110/
(발행소)경남 거창군 거창읍 상동1길 45 상가1층 / (발행연월일)2013. 1. 24
(청소년보호책임자) 우영흠/E-mail : gcinews1@hanmail.net
copyright ⓒ 2013 거창인터넷뉴스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