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마리면 신현재 면장은 지난달 23일 취임이후 매일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도 이·취임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접 사업현장과 마을 곳곳을 누비며 마리면 현안사업을 챙기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전 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부임인사와 함께 무더운 날씨 속에 어른신들의 건강을 염려하며, 마을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소통행정을 펼쳤다.

 

 

신 면장은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주민불편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적인 검토를 통해 면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또, 최근 구제역 발생에 따라 구제역 예방을 위해 축산농가 등을 방문하여 구제역 예방 백신접종 및 방역 등 구제역 차단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면에서도 구제역 예방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현재 마리면장은 문화센터소장을 역임하고 지난 7월 23일 제25대 마리면장으로 취임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