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 백승엽 청장은 25일 오전 거창경찰서를 방문해 김학철 경찰서장 등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치안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백 청장은 업무유공 경찰관 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지역주민 3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는 출입기자 접견을 시작으로 김학철 서장의 치안활동사항 보고, 현장 우수사례,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청장의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백 청장은 특강을 통해 “국민이 낸 세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경찰관 개개인이 마음가짐을 혁신해 친절하고 정의롭고 공정한 경남경찰이 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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