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19일까지 사천시에서 개최된 제25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거창군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 대회에 거창군통합체육회(회장 이홍기)는 축구를 비롯한 17개 종목에 45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탁구, 육상, 배드민턴 종목에서 군부 우승을, 게이트볼, 축구, 야구는 준우승, 족구, 그라운드골프, 여성축구는 3위를 기록했다.
한편, 거창군은 개회식에 앞서 진행된 선수단 입장식 때 오색을 주제로 화려하고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여 거창 한마당축제를 크게 홍보했고, 장수체육대학생과 함께 입장해 생활체육에 걸맞는 7330 입상상을 받았다.
또, 대형 에드블룬 현수막을 제작해 내년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지가 거창군임을 널리 알렸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