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을 2주정도 앞둔 29일 경남 거창군 고제면 소재 거창사과테마파크에서 조호경(45)씨가 올 봄에 거창군으로부터 분양 받은 사과나무에서 "수능대박" 문자사과를 수확하고 있다.
조 씨는 올해 수능시험을 보는 조카 4명에게 수능대박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문자사과를 선물로 보내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거창사과테마파크 사과나무 분양은 매년 4월에 거창군 농업기술센터 과수담당(055-940-8241)으로 하면 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