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사과원예농협 윤수현 조합장(농협중앙회 이사)은 14일 거창군 ‘아림1004’운동에 200만8,000원을 기부했다.
거창사과원예농협은 지난 2012년 전 임직원이 함께 동참해 663만원을 ‘아림1004’운동에 전달한 바 있다.
이번 윤 조합장의 1004운동 참여는 윤 조합장이 농협중앙회 이사를 맡으면서 이사회의 등 각종 회의 참석으로 받은 여비 등을 아껴 사용하고 남은 금액을 기부한 것.
윤수현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림1004 운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어렵고 힘든 군민 모두가 행복한 거창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홍기 군수는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