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남상면 임불마을 주민들이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마을 사랑방에서 마른 짚으로 가마니를 짜고 있다.
가마니 짜기는 바늘잽이가 바늘대에다 짚을 물리면 보디쟁이는 보디를 쿵쿵 아래로 내리쳐 올을 다지면서 적당한 크기로 짜는데 요즘은 보기드문 풍경이 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