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인 박동주 변호사(전 행정자치부 치안 정책관)는 지난해 12월 24일 거창문화원에서 주관한 21세기 행복거창아카데미 초청강연 강사료 전액을 거창군장학회(이사장 이홍기)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이번에 장학금을 기탁한 박동주 변호사는 1950년 경남 거창출생으로 대성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43회 법원 사무관 시험과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어 경찰에 투신, 거창경찰서장(총경), 진주경찰서장, 서울 송파경찰서장, 전남지방경찰청 차장(경무관)과 행정자치부 치안정책관을 지내고 퇴임했다. 현재는 총포화약안전기술협회 법률고문과 변호사로 활동중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