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1년중 가장 춥다는 대한을 하루 앞둔 19일 거창읍 대평리 88농원(대표 윤상문)의 화훼 시설하우스에서 빨강, 주황, 노랑, 자주, 하양 등 각양각색의 거베라꽃이 만발해 장관이다.
거베라꽃의 모종은 정식하면 4~5년간 연중 수확을 할 수 있어 적정 생육온도 22~25℃를 유지하면 추운 겨울인데도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결혼식이나 축하 화환에 많이 쓰이는 거베라꽃은 색깔이 선명하고 화려한 데다 추위에도 잘 견뎌 화환용으로 제격이며, 연인들의 변함없는 사랑의 맹세를 약속 할 때 제격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