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대학교 족구선수단이 지난 12일 거창군 스포츠파크에서 개최한 “제8회 경상남도지사기 생활체육 족구대회”에서 일반부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승강기대학교 족구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예선전을 1위 통과하고 결승전에서 통영아트팀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1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족구선수단 지도를 담당하는 김종만 감독은 “창단한지 2달밖에 안된 신생팀이지만 우승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두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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