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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건강·생활 기사입력 : 2015/04/16
거창군, 자체 ‘작은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시작
거창적십자병원 소아청소년과 4월20일 부터 밤10시 까지 야간진료

거창군은 야간 소아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공공의료기관인 거창적십자병원과 협력하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1명을 추가로 확보, 오는 20일부터 밤10시까지 야간진료를 하는 자체 “작은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자체 ‘작은 달빛어린이병원’은 워킹 맘들의 지속적인 건의와 소아청소년과 부족에 대한 불편사례 및 야간응급실 소아환자 비율이 증가함으로써 소아청소년과 야간진료 필요성이 대두되어 민선 6기 이홍기 거창군수 공약사업으로 선정돼 추진케 됐다.


거창적십자병원에서 지난 3월에 예고 없이 시범적으로 6회에 걸쳐 야간진료를 시행한 결과 50여 명의 환자가 방문해 좋은 효과를 거뒀으며, 이에 거창군은 야간진료 어린이환자 편의제공을 위해 야간지킴이 약국을 월~목은 백두산약국, 금요일은 세화약국을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젊은 맞벌이 부부들은 “아이가 아플 때 가장 난감하며, 직접 데리고 가고 싶지만 직장의 눈치가 보여 힘들었는데 앞으로 야간진료가 시작되면 퇴근길에 편안하게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잘 된 일’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자체 ‘작은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으로 소아환자가 야간 응급실에서 인근 대도시 대학병원으로 전원을 가는 사례가 대폭 감소할 것으로 판단되며, 야간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에게 직접 진료를 받을 수 있어 비용절감 효과는 물론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전문 진료가 가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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