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통합체육회(회장 이홍기)는 ‘어르신 야외체력관리교실’을 운영하여 체성분 측정 및 체력측정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4월 14일은 원상동 체육공원에서 오전 10시 부터 1시간 가량 체성분 측정, 평소 걷기운동을 주기적으로 하는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했고, 4월 16일은 간단한 체력측정(어깨•팔 유연성, 평형성, 하체근력 및 지구력)을 실시했다.
체육회는 체성분 및 체력측정 결과에 따른 운동프로그램을 통해 초 고령화 시대를 대비,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하여 맞춤형 운동프로그램 운영함으로써 4월 21일부터 매주 화, 목요일 오전10:00~12:00까지 원상동 체육공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측정을 완료한 어르신들은 매주 화, 목요일에 야외체력관리교실에 참석하여 운동함으로써, 6월 2차 재측정(체성분 및 체력측정)을 할 때에 자신의 신체기능 발달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거창군통합체육회는 선진형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점차적으로 도입하여 거창군민의 건강증진으로 노후에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