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조사관리국 강창익 국장이 지방청 사무소 운영과 현장조사 선진화 방안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채널 구축 등 현장중심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1일 통계청 거창사무소(소장 임홍철)를 방문, 업무현황을 보고받은 후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 국장은 이 자리에서 국가통계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확한 통계생산을 위해 기본 임무에 충실할 것과 성실한 통계조사를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변화하는 조사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현장조사 효율화 및 선진화 방안 도입에 따른 직원들의 개인 역량개발을 통해 전문성 강화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갈수록 어려워지는 통계조사 환경 개선을 위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직원들의 현장조사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강 국장은 전북 군산출신으로 美 오하이오주 주립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학위를 수료 후 통계청 혁신기획관, 행정자료활용추진단장을 거쳐 조사관리국장을 맡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