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국민체육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여름방학특강 수영․탁구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관내 초․중학생 대상으로 수영 각 반별 30명씩 6개 반(9시, 10시, 11시, 14시, 15시, 16시)과 탁구 각 반별 5명씩 4개 반(9시, 10시, 11시, 12시)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6일~23일 까지이며, 선착순으로 국민체육센터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수강료는 수영, 초등학생 3만원과 중학생 4만원. 탁구, 초등학생 1만5,000원과 중학생 2만원이다.
특강은 7월 24일~8월 21일까지 4주간 운영되며, 수영강습은 물에 대한 적응, 발차기, 호흡법과 킥판 없이 자유형(25m), 물놀이 안전사고 대처요령 순으로 진행 되는데 하계휴가 시 물놀이 안전사고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탁구는 기본자세연습, 서브 넣기 등 기본기 위주로 진행되며, 무엇보다 탁구에 대한 기본상식도 함께 강습함으로써 탁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거창국민체육센터의 신나고 유익한 여름방학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단련은 물론 스트레스해소의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는 만큼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창국민체육센터(055-940-8760)로 문의하면 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