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거창군수는 12일 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부설 노인대학(대표 성명숙 학장)에서 노인대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은 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부설 노인대학에서 이홍기 군수를 특별강사로 초청해 이뤄졌으며, 강의 내용은 ‘매력 있는 창조 거창의 오늘과 미래, 범군민 의식개혁 운동, 군에서 추진하는 노인복지사업과 급변하는 사회에서의 노인의 역할’ 등으로, 어르신과 함께 생각하고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범군민 의식개혁 운동인 ‘기초질서 지키기, 친절한 거창 만들기, 아림 1004 운동’을 강조하면서, “나부터 솔선수범하여 기본과 원칙이 살아있는 공정한 사회 조성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부설 노인대학은 그동안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락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있는 평생교육의 학습장으로 지난 3월 개강하여 오는 12월까지 매주 금요일 교양과목, 노래교실, 체조교실, 연극교실 등 다양한 강의와 현장학습으로 내실 있게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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