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거창군수는 지난 8일 위천면 수승대 관광지내 목재문화체험장을 방문해 현장지도 점검을 했다.
위천면 수승대 관광지내 목재문화체험장은 52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사업으로 2016년 조기준공 목표로 주친하고 있다.
이 군수는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 현장방문 시 현장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 경과와 건축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건물 외부 및 내부도 중요하지만 이용자의 입장에서 편리성도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또, 거창을 찾는 관광객 및 방문객이 수승대 관광지에 와서 거창목재문화체험장에서 거창만의 특별한 즐길 거리와 체험활동 등 오감만족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목재문화체험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서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