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거창 출신 김창호 전 국회의장 공보수석(1급)을 중앙연수원 교수로 임명했다. 김창호 교수는 현재 중견기업의 CEO로 활동하고 있으며, 당. 정. 청의 핵심 관계자 및 언론인 등과 교류하며 적극적인 정치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창호 중앙연수원 교수는 강한 추진력을 인정받아 36세에 LG건설 최연소 부장으로 발탁됐고, 그 후 대기업, 중견기업 임원 등을 역임하며 CEO로서의 자질과 중앙 정치 무대에서의 넓은 인맥을 갖춘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김 교수는 중앙연수원 교수 임명에 “새누리당을 위해서 헌신하고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 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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