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기사
검색
2024-5-14(화) 전체기사  | 사회 | 정치·의회 | 경제 | 교육 | 문화예술 | 레저스포츠 | 자치행정 | 건강·생활 | 사람들 | 동영상·포토뉴스 | 칼럼 | 투고 |
로그인
로그인  |  회원가입
발행인 인사말
뉴스 카테고리
인물·동정
알림방
광고
고시·공고
쉼터
타로카드
띠별운세
오늘의일진
꿈해몽
무료운세
생활 검색
거창날씨
네이버지도검색
신주소검색
사이트 링크
거창군청
거창경찰서
거창교육청
거창세무서
거창우체국
후원하기
농협
3511322668903
거창인터넷뉴스원


여러분의 후원이
거창인터넷뉴스원
에 큰 힘이 됩니다.
    
뉴스 > 레저스포츠 기사입력 : 2015/09/21
거창출신 ‘슈퍼카 레이서’ 정연일 선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전서 시즌 첫 우승 달성

 

거창출신 슈퍼카 레이서 정연일(34. 정삼영 전 거창읍장 장남) 선수가 지난 20일 전라남도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5.615km)에서 개최된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즌 7전 슈퍼6000 결승에서 폴투피니시로 시즌 첫 우승을 달성해 거창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시즌 두번째 폴포지션을 기록한 정연일 선수는 이날 슈퍼6000 7라운드 결선 레이스에서 총 15바퀴를 34분23초997로 단 한번도 추월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운영으로 값진 첫 우승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정연일 선수는 "올 시즌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하면서 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많은 노력을 했으나,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 하고, 애써주는 팀원들에 대한 미안함으로 마음고생이 컸다. 그러나 이번 7라운드에서 폴투피니시로 시즌 첫 우승을 거두면서 작은 보답을 해드린 것 같아 마음의 짐을 덜었다. 이제 남은 최종전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첫 우승의 소감을 밝혔다.

 

   (프로 카 레이서 이자 정연일 선수팀의 감독인 텔런트 유시원이 우승을 축하해 주고 있다)

 

한편, 정연일 선수는 고교시절부터 카 레이스에 관심을 가져 지난 2009년 프로 데뷔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관련업계의 기대를 모았으며, 꾸준히 기량을 키워온 결과 지난해는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 종합 2위,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GT 클래스 2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는 대망의 우승까지 차지해 장래가 촉망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후원계좌 : 농협 3511322668903 거창인터넷뉴스원
 

(명칭)인터넷신문/(등록번호)경남 아00210/(등록연월일)2013. 1. 17/
(제호)거창인터넷뉴스원 / (발행.편집인)우영흠/(전화)055-945-5110/
(발행소)경남 거창군 거창읍 상동1길 45 상가1층 / (발행연월일)2013. 1. 24
(청소년보호책임자) 우영흠/E-mail : gcinews1@hanmail.net
copyright ⓒ 2013 거창인터넷뉴스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