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통합테니스협회(협회장 박준영)는 지난 10월 2일~4일 거창군 스포츠파크 내 테니스장에서 제1회 거창사과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10월 2일은 국화부(200명), 개나리부(350명), 10월3일 신인부(450명) 3개부 총 1,000명의 인원이 전국에서 참여하여 뜨거운 열정과 많은 관심을 보였다.
▶국화부 우승(부산오렌지팀 이명희선수, 전주호남팀 이정순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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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부 우승(완주어머니팀 신인순선수와 광주우정팀 김금옥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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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부 우승(전주21세기 김정완선수, 이근연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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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0월 4(일) 거창군 스포츠파크 내 테니스장에서 제16회 거창군수배 테니스대회가 개최돼 거창군지역 테니스동호인 250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거창군 통합테니스협회(협회장 박준영)는 테니스를 접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다양한 체험과 운동을 통해 심신을 단련시키고 많은 기회를 줄 수 있도록 테니스 저변확대와 발전을 위해 거창군통합체육회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