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대성중학교(교장 신진철)는 2015. 경남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에서 금30개, 은12개, 동7개(총49개)로 역도 종합우승, 사격종합우승, 수영종합 2위의 쾌거를 거두어 거창대성중학교의 자긍심과 거창교육의 위상을 더 높였다.

지난 10월30일~11월1일까지 김해 일원에서 개최된 2015. 경남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에 11개 종목 73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거둔 성과는 그 동안 학교체육의 정상화를 통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체육영재 육성 계획을 착실하게 추진한 결과이다.

특히, 정책종목인 역도에서는 9체급 27개의 금메달 중 8체급에서 22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여 경남역도 중학부에서 최강자로 발돋움했다.

김성옥 체육부장은 “개교 이래 가장 많은 금메달을 획득 할 수 있는 원동력은 신진철 학교장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들의 참여를 통해 중학교 학교스포츠클럽 활동과 방과 후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유도하고, ‘학교체육의 활성화’에 노력한 결과라 할 수 있으며, 이번 대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하여 더 좋은 성취 결과를 얻기 위해 보다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고 제45회 전국소년체전(2016년 5월 강원도) 선발전에 역도부 4명, 수영부 1명이 선발 되도록 향상된 기량과 성적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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