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은 지난 10월 30일~11월 1일까지 3일간 김해시에서 개최된「2015. 경상남도 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에서 군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거창교육지원청 선수단은 16개 종목 300여명이 참가해 금 82개, 은 56개, 동 43개 총 18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거창 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또, 역도(10명) 최승환, 백금형, 장찬, 문인석, 최석진, 김민수, 정유진, 최승현, 최석호, 정민욱, 인라인롤러(3명) 김민재, 신일도, 문경록, 수영(2명) 임수민, 변다영 총 15명이 3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르 안았다.
이번 대회를 통하여 자신의 끼와 재주를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결과를 이루고, 그 과정에서 기쁨을 느낀다면 행복은 저절로 찾아온다는 교훈을 함께 얻으면서, 교육은 희망이고 미래이며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수단임을 다시 한 번 더 깨닫게 됐다.
강신화 교육장은 선수단을 격려하면서 이 같은 성과는 그동안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꾸준히 실력을 향상시켜 온 결과로서 학교장의 지원과 격려, 감독 교사 및 코치의 열정을 바탕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한 우리 거창선수단 모두가 만들어 훌륭한 업적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