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민병주 거창예술인총연합회장이 공군회관에서 열린 제55차 한국예총 정기총회서 지역감사후보로 출마해 500여 명의 대의원으로 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이날 회원협회 감사로는 (사)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문경석(거룡),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김지평 씨가 함께 선출됐다.
한편, 민병주 거창예총 회장은 그동안 (사)한국전업작가협회 경남도지회장과 한국예총 문화예술정책연구실장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사)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으로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전력하고 있다.
한국예총은 전국 137개 지회로 구성돼 있으며, 130여만 명의 회원이 각 장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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