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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칼럼 기사입력 : 2013/04/24
(발행인 칼럼) 거창군의원 악평하면 고소당한다
‘군민의 대변자’는 허울, 개인 명예훼손에 고소도 예사

거창군민들은 거창군의회 일부 군의원들에 대해 남 듣는데서 악평을 하다가는 경찰에 고소 당한다.

 

또, 설사 일부 군의원들이 터무니없는 말로 상처를 주고, 피해를 주더라도 경찰에 고소를 당하지 않으려면 참아야 한다.

 

 

악평을 하더라도 사람있는 곳을 피해 자기집안에서나, 바깥에서는 남이 안보고 안듣는 화장실, 또는 큰소리로 욕을 해야 할 때는 빈 들판에 나가서 할 것을 조언드린다.

 

 

거창군의회 일부 군의원들은 주민들을 위한 대변인이 아니라 주민들의 명예를 예사로 훼손하고, 이같은 훼손에 속상해 절로 나오는 말을 옆에서 들었다는 고자질에 경찰에 고소까지 하기 때문이다.

 

 

대단한 군의원들이다.

 

 

한 군의원은 거창군의회 임시회 공개석상에서 특정인을 겨냥해 거창군산하 조직에서 두 시설 책임자를 5개월간 겸임해 월급을 이중으로 받은 듯이, 불법과 부조리를 자행한 듯이 집행부에 따져 물어 사실과 다른 일로 명예를 훼손했다.

 

 

이같은 일은 상식적으로도 있을 수 없는 일로, 집행부 해당 부서장이 ‘그런일은 있을 수 없다고, 사실을 다시 확인해 보겠다’고 답했으나 해당 군의원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자료에 그렇게 돼 있는데 무슨 소릴 하느냐’고, ‘내가 무엇을 보고 이런 질문을 하겠냐’고 부서장까지 몰아 부쳤다.

 

 

그런데 해당 부서에서 제출한 이 자료는 잘못된 자료라고 임시회 전에 담당 공무원이 전화로 이야기 해 엉터리 자료인줄 알면서도 마치 사실처럼 녹화와 녹음이 되는 공개석상에서 발언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쯤되면 이런 사람이 과연 군의원인지, 군의원 자격이 있는지, 혹시 치매끼가 있어 조금전에 들은 말을 금방 잊어버린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

 

또 한 군의원은 임시회에서 군 산하 특정 시설장을 겨냥해 정상적으로 처리한 수당배분문제에 대해 ‘인건비 착취’, ‘착복’으로 몰아 거창군의회 영상과 기록으로 영원히 남게 하는 명예를 훼손, 한 개인 일생의 불명예와 치욕을 안겨줬다.

 

 

아무라도 이런 터무니없는 일을 군의원에게 당했다면 어떤 기분일까?

이런 일을 당하고도 무감각한사람이 있을까?

절로 욕이 나올 것이고, 명예훼손으로 법적문제가 될 것이다.

 

 

이같은 명예훼손에 속상한 특정인이 직장에서 해당 군의원을 악평했고, 이 소리를 옆에서 들은 이들이 군의원들에게 고자질하니 일부 의원들이 연대서명해 거창경찰서에 ‘군의원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

 

 

참 가관이다.

 

이게 일부 거창군의원들의 자질인가. 터무니 없는 명예훼손에도 참아 오던 특정인이 정말 명예훼손을 한 일부 군의원을 검찰에 맞고소했다.

 

군의원에게 사실과 다른 일로 명예를 훼손당한 개인이 홧김에 악평을 한 것이 모욕죄로 고소당할 일인지, 개인의 명예를 의도적으로 훼손한 군의원이 고소당할 일인지 죄질의 판단여부는 법정에서 하겠지만 일부 거창군의원들의 행태가 참 한심스럽다.

 

 

그기에다 모 거창군의원은 자칭 내연녀라는 사람으로부터 5년간 내연관계로 지내던 중 상습 폭행을 당해오다 더 이상 견딜 수 없다며 진단서 까지 첨부해 경찰에 고소당하는 일 까지 벌어져 거창군의회 전체 체면과 위상이 꼴이 아니게 됐다.

 

 

이런 사람들이 군의원을 하나. 일부 거창군의원, 참 한심하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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