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거창군 가북면 가야산 서쪽 자락인 해발800m 고비마을 가북고로쇠작목반 소속 김열호(49)씨가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고 있다.
거창군 최고의 오지인 이곳 고로쇠 수액은 겨울철 풍부한 강설량과 해발800m~1000m 사이의 높은 해발로 인한 일교차로 맛이 뛰어나고 위장병이나 신경통, 관절염에도 효능이 있어 전국적으로 인기가 아주 높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