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게이트볼연합회 회장단이 최근 총회겸 이,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임원진으로 출범했다.
이 단체에 따르면 구영모 회장에 이어 신주범 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선임돼 임원진을 새롭게 꾸려 출범했다고 밝혔다.
새 임원진은 회장 신주범, 수석부회장 이희열, 여성위원장 전점옥, 부회장 정철상. 이성오. 박종주, 사무장 김찬경 씨로 구성됐다.
한편, 게이트볼 거창군연합회는 군내에 전천후 실내연습장 2개소, 실외 연습장 5개소를 보유, 경남도내 최대 게이트볼 시설을 갖춰 다른 지역 동호인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으며, 350여명의 동호인들이 활동중이라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