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0일 3선에 도전하는 신성범 예비후보를 격려키 위해 신 의원의 지역구를 방문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지지자들과 함께 산청군을 방문해 신 의원을 비롯한 허기도 산청군수, 임창호 함양군수, 민영현 산청군의회 의장, 황태진 함양군의회 의장, 진병영 경남도의원 등과 만나 간담회를 갖고 동의보감촌 주제관과 기바위를 둘러보았다.
이 자리에서 김무성 대표는 새누리당 경선중인 신성범 예비후보를 격려하며 참석자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김대표는 동의보감촌 주제관에서 “우리 민족 최고의 자랑인 동의보감을 기리는 이곳이 우리 국민 모두의 건강과 정신을 보하는 자리”로 방명록에 서명하고 관계자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오찬 후에는 함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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