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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칼럼 기사입력 : 2016/04/06
(발행인 칼럼)양동인 거창군수후보는 군수 재임 중 거창법조타운 조성사업을 정말 전혀 몰랐을까?
전 거창군장애인협회장, '양군수 재임중 법조타운 얘기 나눴다" 밝혀 '진실게임'

 

양동인 거창군수 후보는 지난 2008년~2010년 거창군수 재임 중 거창법조타운 조성사업 추진사항을 정말 전혀 몰랐을까?


그런데 양 후보가 군수 재임 당시 법조타운 조성사업 추진과정을 알고 있었다는 증언이 나와 주목받고 있다.


양 군수후보는 4년전에도 이번 군수선거에서도 거창법조타운 조성사업이 잘못됐다며 선거최대 이슈로 부각시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번 군수재선거에서도 법조타운 반대 이슈로 인해 교도소반대 측의 공개적인 지지까지 받고 있는 실정이다.


양 후보는 최근 방송토론과 거창군내 초청 토론회와 관련해 지난 5일 박권범 후보에게  경고문을 내고, 이 경고문은 SNS를 통해 널리 퍼졌다.


SNS상의 경고문은 이렇다.


◆ 경  고  문


최근 있었던 TV토론과 사회단체 초청 토론회와 관련하여 박권범 군수후보에게 다음과 같이 경고한다.


  1. 박권범 후보는 KBS 토론회와 사회단체 토론회 때, 2008년부터 2010년에 양동인 후보가 군수로 재직할 때 교도소가 들어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였다.

  2. 위 사실에 대한 정확한 근거를 공개하라
  3. 4월 6일까지 정확한 근거를 군민들 앞에 명확히 공개하라.
  4. 만약 공개하지 못하면 박권범 후보자 스스로가 허위사실을 자인하는 것이므로 군민들 앞에 정중히 사과하라
  5. 위의 사항들을 이행하지 않으면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


거창군수재선거 군수후보 양동인 선거캠프 ◆


위 글에 따르면 양 후보는  '2008년부터 2010년 재임 중 거창법조타운 조성사업을 전혀 몰랐다는 얘기다.


그런데 박권범 후보측은 6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전 거창군장애인협회 김 00회장(실명까지 밝힘)이 양 후보가 군수재임 중 직접 만나 이 사업 얘기를 했다고 증언해 양 후보는 알고 있었다는 주장이다.


사실확인을 위해 필자가 6일 오전 박권범 후보측의 기자회견 후 김 전 장애인협회장과 통화결과 김 전 회장은 다음과 같이 얘기했다.


"나와 가까운 이가 당시 법무부 교정시설 담당이었다. 거창에는 법원과 검찰이 있어 국책사업으로 2015년 교정시설 신축사업이 예정돼 있는데 이 사실을 알고 합천과 함양에서는 서로 법조타운 시설을 유치하려 한다고 들었다.


그래서 양동인 당시 군수를 군수실에서 일대일로 만나 법조타운 예기를 나눴는데 양 군수는 즉석에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런데 이 사업에 대해 전혀 몰랐다는 것은 틀린 얘기다"고 했다.


누가 허위사실을 유포하는지, 진실게임의 승자는 누가 될지, 법조타운이 최대 이슈인 이번 선거판에서 유권자들의 판단과 선택이 주목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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