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유한식 감사는 지난 13일(금) 거창․함양지사(지사장 김자년)를 방문해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직원 청렴교육을 했다.
김자년 거창·함양지사장은 주요업무보고에서 2015년 성과와 반성을 통해 2016년 경영목표와 중점 추진계획을 보고하며 소통과 화합으로 기본과 원칙이 바로서는 청렴한 지사를 만들겠다고 했다.
청렴교육에서 유한식 감사는 “부패유발요인을 집중 점검해 잘못된 것을 버리고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여 조직과 인력, 예산을 제대로 활용하는 청렴하고 효율적인 조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유한식 감사는 함양 서상저수지 현장도 직접 방문해 저수율 및 한해 관련 업무보고를 받고, 올 한해 영농에 차질이 없게 해 달라고 당부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