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천면, ‘마을순회 좌담회’로 주민과 소통

 

거창군 위천면은 지난 7월 10일부터 3일간 장기마을을 시작으로 19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주민과 소통하는 마을순회 좌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좌담회는 신종호 위천면장이 새로 취임함에 따라 마을을 직접 방문해 취임인사를 
전하고 군정 홍보 및 당부사항을 전달하며 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좌담회 첫날 신종호 위천면장은 지역 주민들을 만나 거창군 양수발전소 유치 의지, 2027년 도민체육대회 공동 유치 확정 등 거창군 현안 사항을 전달하고, 제35회 거창국제연극제 개최에 참여를 독려하고 폭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신종호 위천면장은 “마을에서 직접 주민들을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더욱 살기 좋은 위천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