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가북면은 7월 9일 자매결연지인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4동을 방문하여 ‘제35회 거창국제연극제 개최’와 ‘가북면 양수발전소 유치 의지’를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는 가북면 주민자치회 회장 등 임원 4명과 가북면장 등 직원 3명이 참석하였으며,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개최하는 제35회 거창국제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가북면 양수발전소 유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신정4동장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주민들을 만나 거창국제연극제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으며, 가북면 양수발전소 사업유치 의지에 관한 관심과 인지도를 높였다.

가북면의 이번 방문에 신정4동 주민들과 직원들은 깊은 관심을 표하며, 거창국제연극제에 대한 기대감과 양수발전소 유치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김태연 주민자치회장과 신동범 면장은 “앞으로도 자매결연지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