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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면 어르신 ‘북상면 전천후 게이트볼장’ 체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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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북상면(면장 박도혜)은 5월 26일 북상면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거창인애노인통합지원센터(시설장 김천호)가 주관하여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받고 계신 북상면 어르신 15여 명을 초청하여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거창인애노인통합지원센터는 근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게이트볼 체험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에 새로운 활력소를 선물했다. 이날 게이트볼 경기는 김제현 거창군 게이트볼협의회 북상분회 사무장과 김쌍자 강사의 지도로 진행됐다. 박도혜 북상면장은 “어르신들이 한 팀 한마음으로 화합할 수 있는 즐거운 게이트볼 체험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 있는 생활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거창인애노인통합지원센터 소속 북상면 담당 생활지원사 9명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약 136명에게 안부확인, 말벗 등 정서적 서비스를 제공하며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