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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사과원예농협, ‘상호금융예수금 2천억원 달성탑’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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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사과원예농협(조합장 오종석)이 7월 9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2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농협의 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성장을 유도하고자 2002년부터 시행 중인 제도로, 거창사과원예농협은 2019년 예수금 1천억원을 달성, 2022년말 1천 90억원에서 2025년 6월 5일자로 2천 8억원을 달성했다. 오종석 조합장이 2023년 3월 취임이후 2년 2개월여만에 915억원을 증대시켜 2배 가까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해 상호금융 예수금 2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오종석 조합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상호금융예수금 2천억원 달성은 우리농협 임직원들의 노력이 뒷받침 된 것은 물론이지만, 아낌없이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님과 조합원님들 덕분이라 하면서, 앞으로도 거창사과원예농협이 지역을 대표하고 조합원과 지역민의 혜택을 강화하는 금융기관 및 협동조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