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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대 임양희 마리면장 취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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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마리면은 7월 8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군의원, 이장, 기관단체장,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4대 마리면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임양희 마리면장은 1991년 7월 공직에 입문하여 행정과, 신원면, 마리면, 문화관광과, 인구교육과 등 주요 부서에서 근무하였고, 2021년 인구교육과장으로 승진한 뒤에 남하면장, 문화관광과장, 문화예술과장을 역임하다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에 따라 제34대 마리면장에 취임했다. 취임사를 통해 임양희 면장은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살기 좋은 마리면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크나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주민들과 늘 동고동락하고 직접 소통하여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마리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마리면장은 취임식을 시작으로 일주일간 관내 마을경로당, 유관기관 등을 방문하여 부임 인사를 전하고 면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행정에 나설 계획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