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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명옥 (사)거창뚝딱이봉사단 대표, ‘행복한 마리 냉장고’에 기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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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마리면(면장 이재훈)은 7월 4일 전명옥 (사)거창뚝딱이봉사단 대표가 ‘마리면 행복한 마리 냉장고’에 생필품과 식료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마리 냉장고’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자유롭게 필요한 물품을 가져갈 수 있도록 마련된 공유냉장고로, 이날 전 대표는 여름철 간편식인 컵라면과 위생용품을 비롯해 다양한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달했다. 전명옥 대표는 “작은 기부이지만 마리면 이웃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하루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훈 마리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해주신 전명옥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기부물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명옥 대표는 (사)거창뚝딱이봉사단과 경상남도 생활공감정책참여단 대표를 맡고 있으며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과 지역사회 기부 등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