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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함양창녕3공구, 신원 나눔냉장고에 식품 기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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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신원면은 8월 21일,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함양창녕3공구 두산건설에서 신원면 나눔냉장고에 11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두산건설 함양창녕3공구는 지난해에 이어 매 분기 정기적으로 나눔냉장고에 곰탕, 만두, 영양갱 등 물품을 후원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경호 소장은 “두산건설 함양창녕3공구는 신원면 나눔냉장고에 지속적으로 기부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더불어 발전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주민들에게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춘미 신원면장은 “소장님과 두산건설 함양창녕3공구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나눔냉장고는 지역주민의 든든한 버팀목인데 정기적인 후원이 큰 힘이 된다”라며 “개인과 기업의 지속적인 관심 덕분에 냉장고가 가득 채워져서 지역의 취약계층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원 나눔냉장고는 신원면 행복복지센터에 설치돼 있으며, 원거리 지역 취약 주민들에게는 마을이장, 요양보호사, 생활관리사 분들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고 있어 취약계층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