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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늘푸른하우징클린케어 이승환 대표, 「행복한 마리 냉장고」에 따뜻한 나눔 실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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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마리면은 7월 14일 (유)늘푸른하우징클린케어 이승환 대표가 마리면 공유냉장고인「행복한 마리 냉장고」에 5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마리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유)늘푸른하우징클린케어 이승환 대표는 이날 햇반, 라면, 간편식, 국 등 다양한 식료품을 지역 내 취약계층과 주민을 위해 기부하였으며, 마리면에는 2023년에 한 차례 기부한 뒤 두 번째로,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져오고 있다. 이승환 대표는 “같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참여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양희 마리면장은 “마리면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유)늘푸른하우징클린케어 이승환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따뜻한 마리면을 만드는 데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늘푸른하우징클린케어는 실내건축공사, 건물위생관리업, 소독업을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지역사회 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