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거창군 한마음 종합체육대회 개최. 성황리 마무리 |
제1회 거창군 한마음 종합체육대회가 지난 5월 31일~6월 2일까지 거창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거창군통합체육회 주최, 거창군 각 종목별 협회(연합회) 주관으로, 거창군통합체육회 원년을 기념키 위해 체육회 후원 기업체 대표, 원로체육인, 고문 등을 초청해 체육인을 하나로 만들고 거창군민 모두와 함께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31일 밤 개막식전행사로 진행된 통합체육회 소속 에어로빅과 벨리 합동팀의 멋있고 화려한 공연으로 행사분위기를 한껏 돋궏으며, 대회에 참가하는 13개 협회(연합회)의 독창적인 선수단입장식 퍼레이드, 경품 및 행운권추첨 이벤트, 체육인 장기자랑 등으로 다채롭고 흥미롭게 진행됐다. 1일 대회는 생활체육 주요 13개 종목 120여개팀 1천여 명이 참가해 거창스포츠파크를 비롯한 거창군 일원 각 경기장에서 장애인, 체육인, 기업인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열띤 경기를 펼쳤다. 한편, 이번 대회 개회식 행사에서는 그동안 거창군통합체육회 발전과 조직 활성화에 기여하고 자매결연 추진사업에 선두적 역할을 해온 이재원 NH농협은행 거창군지부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선수단 입장상으로 최우수상에 게이트볼연합회, 우수상 그라운드골프연합회, 장려상에는 장애인선수단인 지체장애인협회가 각각 수상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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