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천면 게이트볼장 새단장 오픈

 

위천면 게이트볼장 새단장 오픈

거창군 위천면(면장 정창석)은 지난 4일 위천면 게이트볼회원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게이트볼장 준공 기원제 등 오픈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새단장한 게이트볼장은 위천면 장기리의 기존 게이트볼장에 군비 6,500만원을 들여 게이트볼장 2면 인조잔디를 깔고 배수시설과 울타리 등을 설치했다.

 

 

행사에 참석한 정창석 면장은 “관내 어르신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 및 친목 도모는 물론이고 각종 생활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또, 조정희 위천면 게이트볼연합회 회장은 “회원들의 오랜 숙원인 새인조잔디 게이트볼장이 조성되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관계자 분께 가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위천면게이트볼연합회는 현재 30여 명의 회원이 정기적으로 경기를 하고 있으며, 이번 게이트볼장 준공에 따라 이용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