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9월 8일 오후 7시 30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기획공연 ‘재즈 올스타즈 스페셜 콘서트’를 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재즈 올스타’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재즈계 신예들의 무대로 시작되고, 2부에서는 대한민국에 재즈를 정착시킨 재즈 1세대의 감동적인 연주가, 3부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계의 디바 웅산이 준비하고 있다.
공연 마지막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하는 재즈 1세대 연주자를 중심으로, 출연자들이 모두 한 무대에 올라 즉흥적인 연주를 펼친다.
흥미로운 무대와 깊이 있는 감성, 파워풀한 에너지를 함께 느낄 수 있으며, 다채로운 사운드로 관객의 마음을 흔드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이번 공연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 전국의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으로 마련된다.
관람료는 일반 1만원(예술가족 30% 할인), 학생 및 청소년은 5,000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다. 예매는 8월 29일 오전 9시부터 문화센터 홈페이지(http://www.gcwc.go.kr)에서 가능하다.
궁금한 사항은 문화센터(☎ 940-8460)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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