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거창군 청소년 어울림 마당 왁자지껄’ 개최

 

‘2018 거창군 청소년 어울림 마당 왁자지껄’ 개최

 

거창군 청소년수련관은 6월 16일 책 읽는 공원(대성공원)에서 제2회 거창군 청소년 어울림 마당 왁자지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2018년 청소년 동아리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동아리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어울림마당으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애낀다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어울림마당은 18개의 동아리와 기획단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2개의 체험부스로 진행됐다.


애국 그림 그리기, 게임으로 애국심 보여주기, 대한민국 공부하기, 한국 먹거리 떡볶이 만들기 등으로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청소년어울림마당 왁자지껄을 홍보하는 활동으로 지원 사업 동아리 연합회에서는 홍보사탕을 제작해 지역 곳곳에 알리는 활동들을 진행하기도 했다.


연합회 친구들의 홍보와 동아리 청소년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꾸려진 이번 행사는 시작부터 많은 청소년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면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400여명 많은 인원이 함께 즐기는 왁자지껄한 축제가 됐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내달 7월 28일 거창교(1교 강변둔치)에서 끼와 재능을 겸비한 청소년 댄스공연으로 또 한번 지역을 뜨겁게 달굴 준비를 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