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문화원, 문화가 있는 날 ‘우리동네 생활문화프로그램’ 운영

 

거창문화원, 문화가 있는 날 ‘우리동네 생활문화프로그램’ 운영
원학골 농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

 

거창문화원은 지난 6월 29일 밤 ‘문화가 있는날’ <우리동네 생활문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위천면 수승대 축제극장에서 마리, 위천, 북상 3개 면민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원학골 농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원학골 3개면 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한마당으로 거창문화원 실버청춘연극단의 ‘변사또의 생일잔치’ 공연과 마리면 주민자치위원회의 마리밴드, 마리풍물패, 위천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위천댄스팀, 위천풍물패, 북상면 주민자치위원회의 통기타 동아리, 거창하게 노래하는 농부합창단의 공연과 거창문화원 소리타래팀의 남도민요, 오카리나 독주 공연 순으로 진행, 참석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원학골 3개 면민들의 화합과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문화 나눔으로 생활문화프로그램 활동의 사회적 가치 환기 및 문화 가치 확산을 위한 계기가 됐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