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중앙고, 제6회 전국 중고궁도연맹 회장기 대회 휩쓸어

 

거창중앙고, 제6회 전국 중고궁도연맹 회장기 대회 휩쓸어
단체전 전국 준우승. 개인전 `3년 연속 1ㆍ2위 수상` 영광

 

거창중앙고(교장 류청렬)가 지난 16일 한국 중고 궁도 연맹 주최로 열린 제6회 한국 중고 궁도 연맹 회장기 궁도 대회에서 단체전 전국 준우승과 개인전 남자 1위, 2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학교에 따르면 단체전은 지난해와 지지난해의 우승에 이어 올해 3년 연속 단체전 우승을 노렸지만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 남자부 1위는 거창중앙고 이로건 학생, 2위는 백선민 학생이 수상해 학교의 명예를 한껏 높였다.

 

특히, 개인전은 거창중앙고가 민족사관고등학교와 같은 쟁쟁한 다른 학교들을 제치고 3년 연속 남자부 1, 2위를 휩쓸어 체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