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읍 ‘이소예 주무관’, 이장단 우수공무원으로 선정

 

거창읍 ‘이소예 주무관’, 이장단 우수공무원으로 선정

 

거창읍 이장자율협의회(회장 이명기)는 28일 개최한 이장회의에서 총무과 주민담당에 근무하는 ‘이소예 주무관’을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하고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 주무관은 2015년 10월 거창읍사무소에 신규발령을 받아 전입업무 등을 담당하면서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친절한 모습으로 민원을 응대해 왔다.


주민은 물론 직원들 사이에서도 칭찬이 자자한 모범공무원으로, 2016년 친절 King 콘테스트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명기 회장은 “거창읍을 위해서 노력하는 공무원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이장단과 공무원들이 한마음으로 읍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했다.


이소예 주무관은 “당연히 해야 할 업무를 했을 뿐인데, 이렇게 뜻 깊은 상을 받아 기쁘다”며 내 고향 거창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