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거창군 다모아 배드민턴 대회 성료

 

제11회 거창군 다모아 배드민턴 대회 성료
군 배드민턴협회장 이·취임식도 병행

 

 거창군 배드민턴협회(회장 권재원)는 26일 스포츠파크 내 실내체육관에서 550여명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참여한 가운데, ‘제11회 거창군 다모아 배드민턴대회’와 ‘협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강석진 국회의원과 양동인 군수, 김종두 군의회 의장, 이동규 경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이만기 경남도배드민턴협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양동인 군수는 “배드민턴은 온 군민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 만큼,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제28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 등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우리 군을 널리 알릴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이번 개회식에서는 군 배드민턴 협회장 이·취임식도 병행했다.


배드민턴협회 회원과 관계자는 그 동안 정종필 前회장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권재원 現회장에게는 본 협회를 더욱 발전시키고 배드민턴을 군 대표 생활체육 종목으로서 육성하도록 주문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