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창동초등학교(교장 정시균) 학생들이 4월 21일~22일 양산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에 참가해 육상, 씨름, 태권도, 수영 등 4개 종목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영예을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낸 창동초등학교 선수들은 평소 학교 스포츠클럽 활동 및 다양한 방과 후 활동을 통해 신체적 활동을 즐기는 학생들로 구성됐기에 결과가 더욱 빛났다.

2박 3일의 대회 일정 속에 다른 학교 선수들과 경쟁하며 이기기 위해 노력하며, 한편으로는 서로를 배려하며 협력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각각 선발전을 거쳐 거창군 대표 선수로 선발된 학생들은 이번 대회에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 많은 메달을 획득하는 영예을 안게 됐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