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거창농업협동조합장기 거창읍 게이트볼대회 개최

 

제2회 거창농업협동조합장기 거창읍 게이트볼대회 개최

 

거창농협(조합장 이화형) 주최, ‘제2회 거창농업협동조합장기 거창읍 게이트 볼대회’가 22일 거창스포츠파크내 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이날 게이트볼대회에는 양동인 거창군수, 거창군 김종두 거창군회의장, 손용모 거창읍장, 안철우도의원, 표주숙. 김향란. 권재경 거창군의원, 거창농협 이·감사, 송석남 농주모회장, 이정란 고주모동문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화형 조합장은 대회 인사말을 통해 “승패를 떠나 대회에 참가하신 원로농업인 상호간 친목을 다지며 게이트볼 대회를 통해 상호 협력하고, 어려운 농촌현실을 서로 이해하고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농업발전에 기여한 원로조합원들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와 더불어 원로조합원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마련한 이 대회에서는 관내 12팀 100여명이 출전,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상호간 친선과 우의를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날 대회 결과 우승은 곰두리1팀이 1회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준우승은 보라매팀 이 차지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