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비브리오패혈증 주의와 예방홍보에 나섰다! | |
비브리오 패혈증은 예방수칙 준수로 예방 | |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질병관리본부에서 2017년 현재,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총 6명(확진2명, 의사환자 4명)이 신고됐고, 확진환자 2명이 모두 사망한 것으로 나타나 해산물 섭취 및 관리 등에 주의와 예방홍보에 나섰다.
특히, 비브리오패혈증은 사람 간 전파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므로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하지 않아야 하며 ▶어패류는 5℃이하로 저온 보관하고 ▶어패류는 85℃ 이상 가열처리한다 ▶조리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야 하고 ▶날생선 및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해야 하며 ▶어패류 다룰 때 장갑을 착용하고 다루어야 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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