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도지사기축구대회에서 거창군 50대 클럽팀 우승

 

제18회 도지사기축구대회에서 거창군 50대 클럽팀 우승

 

지난 16~17일 양일간 남해군 스포츠파크일원에서 개최된 제18회 경상남도지사기축구대회에서 거창군 50대 클럽팀(회장 김한두)이 우승했다.


도지사기 축구대회에는 거창군에서 50대 클럽팀을 비롯해 8개팀이 참가, 거창군 50대 클럽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남해군과의 결승전에서 홈 텃세에도 불구하고 정한몽 선수의 결승골로 1대0으로 승리,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김한두 회장은 “회원 40여명이 매주 토요일 스포츠파크 다목적구장에 모여 연습을 하며, 축구에 관심있는 50대 거창군민이면 누구나 같이 운동을 할 수 있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