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범 바른정당 인재영입위원장,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긴급 수술, 회복 중

 

신성범 바른정당 인재영입위원장,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긴급 수술, 회복 중

신성범(54) 바른정당 인재영입위원장이 지난 19일 오전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급히 병원으로 이송해 수술한 결과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21일 현재 의식을 회복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 위원장은 19일 오전 서울 청담동 자신의 집 근처 공원에서 조깅을 하다가 가슴에 통증을 느껴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던 중 갑자기 쓰러졌다.


이에, 인근 강남 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 확인한 결과 심장과 연결된 중요 부위 혈관이 막혀 응급실에서 긴급히 시술했으며, 현재 의식회복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병원 관계자는 “다행히 초기에 응급조치했고 시술이 잘 돼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